​"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화양신도시포승현덕안중청북송담목재철물점 031-68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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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과일식> <완전배출> 조승우 다이어트책 에 이어 로 조승우가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이 분 책 좋다. 일단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들이 유익하고 건강 관련 책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 ​ 게다가 이 분 역시 죽다가 살아났다니 왠지 동병상련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한다. 정신없이 사는 동안 가공식품을 비롯한 몸에 좋지 못한 음식들을 먹었고 말랐던 몸이 80kg까지 불어나면서 아프기 시작했다는 그. 병원에 갔더니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이었다고 한다.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예언하는 의사가 처방해 주는 약을 먹고 시술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기에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선다. 많은 책들을 읽은 후 그가 깨달은 것은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 ​ ​ ​ 책으로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했다, 건강.. 더보기
<잠수> 유시명 사랑시 잠수 ㅡ유시명 사랑 속에 얼굴 담그고 누가 더 오래 버티나 시합했지 넌 그냥 져주고 다른 시합하러 갔고 난 너 나간 것도 모르고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지 사랑을 잠수와 연관지어 쓴~ '잠수'ㅡ 유시명의 '잠수'는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염정아가 읊은 시로 화제가 되었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유해진)때문에 애타는 마음을 이 시로 표현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너 나간 줄도 모르고 나홀로 잠수하며 남아있는 사람이나(숨이 턱까지 와도~) 차갑고 깊은 저 파아란 물 속으로 아무 생각없이 뛰어드는 사람이나(관찰보단 몸과 맘이 앞서나가는~) 무모하다고 해야 할까, 위대하다고 해야 할까. 역쉬 사랑은 무모하고도 위대하다고 해야 하겠지~^^* 더보기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흰 바람벽이 있어> 눈 오는 날 생각나는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ㅡ백석 ​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 ​ * 출출이 : 뱁새 * 마가리 : '오막살이'의 평안북도,.. 더보기
한병철 <피로사회>를 읽고 아~ 명절만 되면 나는 왜 피로해지는가. 장거리 운전,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고 보고 싶지 않은 풍경들도 봐야 하는 스트레스와 감정 소모, 더불어 함께 얇아지는 지갑까지...... 이것이 진정 피로사회가 아니고 또 무어란 말인가. ​ 어쨌든 피로한 날에 읽어보는 피로사회는 사실 나를 더 피로하게 만들었다. 물론 책이 얇아서 금방 읽기는 했지만 철학적 사변이 담긴 심리인문학책이라서 술술 읽히지는 않는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읽지 않으면 눈으로는 읽지만 막상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다. 얇지만 만만한 책은 아니라는 점~!! ​ 이 책의 저자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고려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한 뒤 독일로 건너가 철학, 독일 문학, 가톨릭 신학을.. 더보기
안중포승화양지구 대한철물목재가 창고를 이전했어요~ 안녕하세요~ 철물점 아낙입니다. 그동안 저희 가게의 창고가 너~~~~무도 멀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는 건 알고 계시죠??!! 대량구매를 원하시는 고객분들은 멀리 떨어진 창고로 가서 물건을 싣곤 했답니다. 그런데~!! 드디어~!! 창고를 매장 옆으로 이전하면서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짜자잔~!! 아직 마무리가 덜 된 상태지만 매일매일 열심히 정리하고 있답니다. 2층도 있어서 좀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고객님~!! 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031-683-4500 대한건설자재 더보기
안중포승목재철물점 대한건설자재가 새 간판을 달았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철물점 아낙입니다. 안중포승목재철물점 대한건설자재가 드디어 새 간판을 달았어요. 낡은 간판이 대한건설자재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줬다면 새 간판은 좀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을 만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담고있답니다. 그동안 저희 대한건재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변화와 쇄신을 도모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그 시작이 바로 간판 새로 달기였고요. 매장 바로 옆에 창고를 지어서 물건들을 새롭게 정리하기도 했답니다. 새해를 맞아 더 새롭게~!! 더 친절하게~!! 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고객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함께해 주실거죠~~ :) 031-683-4500 대한건설자재 더보기
명태, 동태, 북어 차이점ㅡ명태의 변신은 무죄 오늘은 늘~ 맛있게 먹지만 매번~ 헷갈리는 생선, 명태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래봬도 나ㅡ 주부 10년차가 넘었는데 명태, 너란 아이~ 대체 왜 이렇게 어려운거니? 명태는 원래 이름이 없는 생선이었다고 하는데요. ‘도백이 맛있게 먹은 생선 이름을 물었으나 아무도 모른 채 다만 (함경도) 명천(明川)에 사는 어부 태(太)씨가 잡은 것이라고 했다. 산지인 명천의 ‘명(明)’자와 어부의 성 ‘태(太)’자를 따서 명태라고 이름 붙였다’고 이유원의 '임하필기'에 전해진답니다. 명태, 생태, 동태, 북어, 황태, 바닥태…. 한때 이름도 없던 생선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 중 하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이렇게나 다양한 이름을 얻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영광이라고 해야할까요.ㅎ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명태의 이름이 무.. 더보기
포승화양신도시 대한철물건재의 겨울 상품~~!! [수도동파방지 히타-열선] 겨울에 물이 꽁꽁 얼어서 세수도 못한다믄 헐~ 대박~!! 얼마나 서러울까요~ㅠㅜ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의 경우 충분히 이럴 수 있지요. 저희 가게도 한 겨울에는 가끔씩 이럴 때 있어여.ㅠㅜ 눈물, 콧물😭 동파방지용 열선을 감아서 올 겨울~ 동파를 막아보자구요~!@ [열선-롤] 롤 판매도 가능하지만재단 판매도 가능하답니다. 필요하신 만큼만 가져가셔서따뜻한 겨울 보내셔여~^^* [열선 센서] 열선센서가 있으면 알아서 일정한 온도로 맞춰주니 화재 위험도 없겠죵~ 나이 드니 긴가민가 깜빡깜빡~ 자동온도조절이 가능한 센서 연결하셔서 수도 동파 이젠 안녕~!! [보온재] 16MM 기본사이즈부터 125MM 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비되어 있고요. 두께는 10MM와 20MM있습니다. 길이는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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